시계 그리기 검사 CDT — 치매 선별용 온라인 시계그리기 무료 테스트

시계 그리기 검사(CDT)를 온라인으로 해 보세요. 빈 시계판에 1~12 숫자를 배치하고 바늘을 11시 10분으로 맞추면 숫자 배치·순서·바늘 오차로 0~100점과 Shulman 5점 근사 등급을 계산합니다. 약 3분, 무료. 치매 선별용 자가 점검이며 진단은 아니에요.

검사 구성

소요 시간
~3
이용료
무료

무엇을 측정하나

시계 그리기 검사는 시계판에 숫자를 배치하고 지정된 시각으로 바늘을 놓는 짧은 과제로, 시공간 구성 능력·수 개념·주의·계획·실행기능이 한꺼번에 동원돼요. 그래서 인지기능 선별 도구로 오래 쓰였고, Shulman 등(1986)은 노인의 인지기능과 시계 그리기 수행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보고했습니다.

Soundary 버전은 종이와 펜 대신 화면으로 옮긴 자체 구현이에요. 1부에서는 빈 시계판 위에 1부터 12까지의 숫자 타일을 골라 원하는 위치에 눌러 놓고, 2부에서는 6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을 끌어서 11시 10분에 맞춥니다. 숫자를 1→12 순서와 다르게 놓으면 순서 오류로 기록돼요.

11시 10분은 종이 검사에서도 흔히 쓰는 시각이에요. 분침을 2가 아닌 10 근처에 놓거나, 시침과 분침의 길이·역할을 혼동하는 실수가 개념적 오류를 잘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숫자가 한쪽으로 몰리거나 간격이 고르지 않은 배치는 시공간 구성의 어려움을, 순서가 뒤바뀌는 것은 계획·주의의 흔들림을 반영한다고 봐요.

점수는 어떻게 읽나

측정 항목은 네 가지예요. 숫자 배치 오차는 각 숫자가 정위치에서 벗어난 각도의 평균(도), 순서 오류는 1→12 순서를 벗어나 놓은 횟수, 바늘 오차는 시침과 분침이 목표 각도에서 벗어난 정도(도), 그리고 전체 소요 시간입니다. 이 값들을 합쳐 0~100점 종합 점수를 만들어요.

종합 점수의 배점은 숫자 배치 40점, 순서 10점, 시침 20점, 분침 20점, 속도 10점이에요. 배치 오차가 30도, 순서 오류가 6회, 바늘 오차가 45도에 이르면 해당 항목이 0점이 되고, 속도는 60초 이내면 만점·240초 이상이면 0점으로 계산합니다. 85점 이상은 시계 개념과 시공간 구성이 잘 유지된 편, 60~84점은 대체로 양호하나 일부 오차 있음, 60점 미만은 재시행을 권하는 구간으로 안내해요.

함께 표시되는 Shulman 근사 등급(1~5)은 종이 검사의 채점 체계를 화면 측정값으로 옮긴 근사치예요. 배치 오차 12도 이내·순서 오류 0·양 바늘 15도 이내면 5(완벽), 배치 20도·순서 2회·바늘 30도 이내면 4(경미한 시각공간 오류), 배치는 괜찮은데 바늘이 크게 벗어나면 3(시각 표상 오류), 배치 35도·순서 5회 이내면 2, 그 밖은 1로 매깁니다. 원 채점의 0점(시계 아님)은 이 형식에서는 나오지 않아요.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과 활용

이 검사에서 가장 큰 변수는 인지기능이 아니라 조작 방식이에요. 타일을 눌러 놓고 바늘을 끌어 맞추는 방식이 처음이면 손이 익지 않아 오차가 커지고, 작은 화면·떨리는 손·터치펜 없는 조작도 배치 오차를 키웁니다. 그래서 60점 미만이면 조작에 익숙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먼저 안내하고 한 번 더 해 보기를 권해요.

종이 시계 그리기는 원 그리기부터 시작하지만 여기서는 시계판이 미리 주어지고, 숫자를 손으로 쓰는 대신 타일을 고르므로 원 검사보다 쉬운 부분과 어려운 부분이 섞여 있어요. 따라서 이 결과를 병원에서 시행한 시계 그리기 점수와 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됩니다. 시력·손 떨림·근골격 문제도 결과에 반영되니 함께 고려하세요.

이 검사는 치매를 진단하지 않는 선별용 자가 점검이에요. 다만 조작에 익숙해진 뒤에도 반복해서 60점 미만이거나 Shulman 근사 등급이 2 이하이고, 최근 기억력 저하·길 찾기 어려움·시간 감각 혼란이 함께 느껴진다면, 미루지 말고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종합 인지기능 평가를 받아 보세요. 가족이 대신 관찰한 변화도 중요한 정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계 그리기 검사에서 몇 점이면 정상인가요?

결과 화면은 종합 점수 85점 이상을 시계 개념과 시공간 구성이 잘 유지된 편, 60~84점을 대체로 양호하나 일부 오차 있음, 60점 미만을 재시행을 권하는 구간으로 안내해요. 함께 나오는 Shulman 근사 등급은 5가 완벽, 4가 경미한 오류, 3은 바늘 표상 오류, 2 이하는 배치 자체가 흔들린 경우입니다. 다만 이 수치는 정상·비정상 판정이 아니라 선별용 참고값이에요.

왜 11시 10분으로 맞추게 하나요?

11시 10분은 종이 시계 그리기 검사에서도 널리 쓰이는 시각이에요. 분침을 숫자 2가 아니라 10 근처에 놓는 실수, 시침과 분침의 역할을 뒤바꾸는 실수처럼 시각 개념의 오류가 잘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 검사에서는 시침 목표가 335도, 분침 목표가 60도이고, 두 바늘이 각각 목표에서 벗어난 각도를 바늘 오차로 기록해 채점에 반영해요.

점수가 낮게 나왔는데 치매인가요?

아니요. 이 검사는 진단 도구가 아니고, 점수가 낮은 가장 흔한 이유는 타일을 놓고 바늘을 끄는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에요. 작은 화면, 손 떨림, 서두름도 배치 오차를 키웁니다. 우선 조용한 환경에서 한 번 더 해 보세요. 그래도 반복해서 60점 미만이고 기억력 저하나 길 찾기 어려움 같은 변화가 함께 느껴진다면,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종합 인지기능 평가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병원에서 하는 시계 그리기 검사와 같은 건가요?

같지 않아요. 병원의 시계 그리기는 종이에 원부터 그리고 숫자를 손으로 써서 임상가가 채점하지만, 이 검사는 시계판이 주어진 화면에서 숫자 타일을 놓고 바늘을 끄는 Soundary 자체 구현이에요. Shulman 근사 등급도 종이 채점 체계를 각도 측정값으로 옮긴 근사치일 뿐이고, 원 채점의 0점(시계 아님)은 나올 수 없습니다. 임상 결과의 대체가 아닌 자가 점검용으로 이해해 주세요.

출처·근거

이 과제는 다음 연구의 패러다임에 기반합니다 — Shulman, K. I., Shedletsky, R., & Silver, I. L. (1986). The challenge of time: Clock-drawing and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International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1(2), 135–140. · Shulman, K. I. (2000). Clock-drawing: Is it the ideal cognitive screening test? International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15(6), 548–561. 본 검사는 공개된 학술 패러다임에 기반한 Soundary 자체 구현이며, 특정 상용 검사 제품이나 그 검사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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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검사는 자가 점검(스크리닝) 도구이며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결과가 걱정되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무료 ·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