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T 마음방황 검사 — 딴생각·지속주의력 무료 온라인 테스트
- 무료
- 약 4분
- 가입 없이
- 결과 바로
숫자마다 빠르게 누르다가 드물게 나오는 목표 숫자에서만 참는 과제로, 단조로움 속에서 주의가 얼마나 새는지(마음방황)를 봅니다. Robertson 등(1997)의 SART를 웹으로 구현했고 약 4분, 무료입니다.
검사 구성
- 소요 시간
- ~4 분
- 이용료
- 무료
숫자 3에서만 참는 SART 진행 방식
마음방황 검사(SART)는 화면 가운데에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버튼을 누르되, 숫자 3이 나올 때만 누르지 않고 참는 과제예요. 숫자는 모두 225개이고 1~9가 각각 25번씩 무작위 순서로 섞여 나오므로, 참아야 하는 3은 25번뿐이에요. 거의 매번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되니 손이 금세 자동 조종 상태로 넘어가고, 그 틈에 드물게 나오는 3을 제때 알아채는지가 이 검사의 핵심이에요.
숫자는 0.25초만 보였다가 동그라미 속 X 모양의 가림 화면으로 바뀌고, 다음 숫자는 앞 숫자가 나온 지 1.15초 뒤에 어김없이 나타나요. 빨리 누르든 늦게 누르든 속도는 늘 같게 유지돼요. 숫자 크기가 다섯 가지로 계속 바뀌지만 크기는 무시하고 숫자가 무엇인지만 보면 돼요. 따로 연습 단계 없이 바로 시작해 쉬지 않고 이어지며, 끝까지 마치는 데 4분 남짓 걸려요.
집중 유지 점수와 세부 지표 읽는 법
결과의 중심은 100점 만점의 집중 유지 점수예요. 숫자 3이 나온 25번 중에서 참지 못하고 눌러 버린 비율만큼 깎이는 방식이라, 3에서 한 번도 누르지 않았다면 100점이고 실수 하나마다 4점씩 내려가요. 실수가 2번 이하면 지루한 과제에서도 주의를 매우 잘 지킨 편, 3~5번이면 양호, 6~10번이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봐요. 그보다 많으면 반응이 자동화되면서 주의가 과제 밖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해요.
세부 리포트에서는 실수의 모양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정답 반응의 평균 속도와 그 들쭉날쭉한 정도(변동계수: 15% 미만이면 매우 일정, 25% 이상이면 기복이 큰 편), 눌러야 할 숫자를 놓친 누락 횟수, 100ms보다 빨라 미리 짐작해 누른 것으로 보이는 성급한 반응을 보여줘요. 또 검사를 45시행씩 다섯 구간으로 나눠 후반으로 갈수록 느려졌는지 빨라졌는지, 실수 직전 네 번의 반응이 평소보다 빨랐는지(실수 직전 가속)도 알려줘요.
Robertson의 SART와 다시 해 보기
SART(Sustained Attention to Response Task)는 Robertson과 동료들이 1997년에 발표한 과제로, 사람들이 일상에서 겪는 깜빡하는 주의 실수가 실험실의 단순한 반응 과제에서도 드러나는지 보려고 만들어졌어요. 이후 지루한 상황에서 생각이 과제를 떠나는 마음방황을 연구할 때 널리 쓰여 왔어요. Soundary 버전은 원 과제의 고정된 속도와 드물게 참는 구조를 따라 웹에서 직접 구현한 것이고, 결과는 진단이 아니라 그날의 주의 경향을 보여주는 자가 점검이에요.
점수는 수면, 피로, 카페인, 시간대, 주변 소음,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쉽게 달라져요. 다시 해 볼 때는 며칠에서 몇 주 정도 간격을 두고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기기로 하면 이전 결과와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한 그래프는 실측 자료가 충분히 모이기 전의 참고용 추정치라 가볍게 봐 주세요. 수업이나 연구에서 쓰고 싶다면, 로그인 없이 익명으로 참여하는 그룹 링크로 함께 해 볼 수도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로그인해야 하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약 4분이에요. 무료이고 로그인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다만 숫자가 일정한 속도로 계속 나와 중간에 멈출 수 없으니, 방해받지 않고 끝까지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때에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숫자 3에서 자꾸 눌러 버려요. 집중력이 나쁜 건가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이 과제는 거의 모든 숫자에서 누르게 해서 누르는 습관을 일부러 만든 뒤, 3에서 그 습관이 새어 나오는 순간을 잡도록 설계됐어요.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실수를 어느 정도 해요. 실수 횟수보다 더 많은 걸 알려 주는 건 그 모양이에요. 빠른 탭이 이어진 직후에 나왔는지, 후반에 몰렸는지를 함께 보세요.
일부러 천천히 누르면 점수가 오르지 않나요?
누르기 전에 더 기다리면 3에서의 실수는 줄어들 수 있어요. 하지만 숫자는 그래도 같은 간격으로 나오고, 일부러 느리게 한 반응은 세부 리포트의 반응 속도와 누락 횟수에 그대로 드러나요. 평소처럼 빠르게 누르되 3에서는 멈추려고 애쓸 때 내 주의 경향이 가장 잘 보여요.
점수가 낮으면 ADHD인가요?
아니요. 이 검사는 단조로운 상황에서의 주의를 살펴보는 자가 점검이지, ADHD나 다른 질환을 진단하는 도구가 아니에요. 한 번의 결과는 그날 얼마나 쉬었는지에 크게 좌우돼요. 집중하기 어려운 상태가 오랫동안 일이나 공부, 일상에 지장을 준다면 점수 하나에 기대기보다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아요.
출처·근거
이 과제는 다음 연구의 패러다임에 기반합니다 — Robertson, I. H., Manly, T., Andrade, J., Baddeley, B. T., & Yiend, J. (1997). Oops!: Performance correlates of everyday attentional failures in traumatic brain injured and normal subjects. Neuropsychologia, 35(6), 747–758. 본 검사는 공개된 학술 패러다임에 기반한 Soundary 자체 구현이며, 특정 상용 검사 제품이나 그 검사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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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 SART(마음방황 검사) 활용하기 — 지속 주의와 마음방황을 가르치는 45분 수업안
학생 전원이 4분 만에 같은 검사를 하고, 익명 분포를 화면에 띄워 토론으로 잇는 수업안. Robertson(1997)의 SART, Smallwood & Schooler(2006)의 마음방황 이론, Cheyne(2009)의 오류 직전 반응 가속, Killingsworth & Gilbert(2010)의 46.9% 등 핵심 연구를 수업용으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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