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쌓기 계획력 테스트 — 런던 탑 방식 12문제 무료 검사

탑 쌓기 계획력 테스트로 미리 생각하고 실행하는 힘을 확인해 보세요. 런던 탑 패러다임을 따라 세 기둥에서 공 3개를 최소 이동으로 목표 배치로 옮기는 12문제(각 60초)를 풀고, 최소 이동 해결 수와 계획 시간을 봅니다. 약 5분, 무료 자가 점검이에요.

검사 구성

소요 시간
~5
이용료
무료

무엇을 측정하나

이 검사는 손을 움직이기 전에 머릿속으로 순서를 짜는 능력, 곧 계획력을 측정해요. 화면에는 높이가 다른 세 기둥(공 3개·2개·1개까지 들어감)과 빨강·초록·파랑 공이 있고, 옆에 목표 배치가 제시됩니다. 공은 한 번에 하나씩, 기둥 맨 위의 것만 옮길 수 있어요.

과제 형식은 Shallice(1982)가 전두엽 손상 환자의 계획 장애를 연구하며 고안한 런던 탑(Tower of London) 패러다임을 따릅니다. 기둥 용량 제한 때문에 눈앞의 공만 옮기다 보면 길이 막히고, 목표에서 거꾸로 거슬러 생각해야 최소 이동으로 풀 수 있어요. 이 점이 단순한 손재주와 계획력을 구분해 줍니다.

Soundary 버전은 상용 검사지가 아니라 공개된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것으로, 문제 배치와 채점 방식은 자체 설계예요. 첫 이동까지 걸린 시간(계획 시간)과 실제 이동 수를 함께 기록해, 얼마나 생각하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실행했는지를 봅니다.

점수는 어떻게 읽나

문제는 12개이고 최소 이동 수는 2, 3, 4, 4, 5, 5, 6, 6, 7, 7, 7, 8로 차례로 어려워져요(쉬움 2~3, 중간 4~5, 어려움 6~8). 각 문제의 제한 시간은 60초이며, 시간이 지나면 그때까지의 이동 수에 남은 최단 거리를 더해 초과 이동으로 계산합니다. 대표 지표는 최소 이동 해결 수(n/12)이고, 저장되는 점수는 이를 백분율로 바꾼 값이에요.

최소 이동 해결이 10개 이상이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힘이 높은 편, 7~9개면 대체로 양호, 4~6개면 중간, 3개 이하면 아직 계획 단계가 짧을 가능성으로 안내해요. 함께 나오는 계획 시간은 최소 이동이 5 이상인 어려운 문제에서 첫 이동까지 걸린 평균 초예요. 총·평균 초과 이동, 규칙 위반, 시간 초과 횟수도 표시됩니다.

결과에는 실행 스타일도 함께 나와요. 계획 시간이 2.5초 미만인데 평균 초과 이동이 1.5 이상이면 생각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편, 계획 시간이 5초 이상이고 평균 초과 이동이 1 미만이면 충분히 생각한 뒤 정확히 실행하는 편으로 안내합니다. 어려운 문제에서 계획 시간이 긴 것은 나쁜 신호가 아니라 오히려 좋은 전략이에요.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과 활용

탑 과제는 연습 효과가 뚜렷한 편이에요. 같은 문제를 다시 보면 해법을 기억하기 쉬워 두 번째 결과가 좋아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래서 재검사 간격은 4주 이상을 권합니다. 피로·수면 부족·서두르는 마음은 계획 시간을 줄이고 초과 이동을 늘리는 쪽으로 작용하고, 작은 화면에서는 드래그 실수가 규칙 위반으로 잡힐 수 있어요.

계획력은 청소년기까지 발달하고 나이가 들면 어려운 문제에서 초과 이동이 늘어나는 경향이 알려져 있어요. 결과를 볼 때는 어려움 구간(최소 6~8이동)의 성과와 계획 시간을 함께 보는 것이 가장 정보가 많습니다. 새 업무를 시작했거나 일정 관리가 부담스러워졌을 때 자기 스타일을 점검하는 용도로 쓰기 좋아요.

이 검사는 자가 점검용이며 진단 도구가 아니에요. 다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도 최소 이동 해결이 반복해서 3개 이하이거나 시간 초과가 잦고, 일상에서 일의 순서를 잡거나 계획대로 마무리하기가 눈에 띄게 어려워졌다면,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심리 평가에서 실행기능을 전문가와 상의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12문제 중 몇 개를 최소 이동으로 풀면 좋은 편인가요?

결과 화면은 최소 이동 해결이 10개 이상이면 계획·실행 능력이 높은 편, 7~9개는 대체로 양호, 4~6개는 중간, 3개 이하는 계획 단계가 아직 짧을 가능성으로 안내해요. 최소 이동 수는 2에서 8까지 차례로 늘어나므로 뒤쪽 어려운 문제에서 한두 번 초과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첫 시도 결과는 연습 효과 전의 값이니 4주 뒤 재검사와 함께 보세요.

천천히 생각하고 움직였는데 계획 시간이 길다고 나쁜 건가요?

아니에요. 계획 시간은 최소 이동이 5 이상인 어려운 문제에서 첫 이동까지 걸린 평균 초이고, 길다는 것 자체는 감점이 아닙니다. 계획 시간이 5초 이상이면서 평균 초과 이동이 1 미만이면 충분히 생각한 뒤 정확히 실행하는 유형으로 안내해요. 오히려 2.5초 미만으로 서두르면서 초과 이동이 1.5 이상이면 손이 먼저 나가는 유형으로 봅니다. 단, 문제당 60초 제한은 넘기지 않아야 해요.

하노이 탑이나 런던 탑 검사와 같은 건가요?

형식은 Shallice(1982)의 런던 탑 패러다임을 따르지만, 이 검사는 Soundary가 자체 제작한 것으로 특정 상용 검사지나 그 규준을 쓰지 않아요. 기둥 용량이 3·2·1로 다르고 공 3개를 옮긴다는 점에서 크기순으로 원반을 쌓는 하노이 탑과도 규칙이 다릅니다. 12문제 구성과 60초 제한, 채점 방식은 자체 설계이므로 임상용 검사 점수와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계획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이 과제에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목표 배치에서 거꾸로 거슬러 생각하는 것이에요. 마지막에 놓일 공이 무엇인지, 그 공이 가려면 어느 기둥을 비워야 하는지를 먼저 그려 보면 초과 이동이 줄어듭니다. 일상에서는 일을 시작하기 전 순서를 한 줄로 적어 보는 습관이 같은 근육을 씁니다. 다만 검사 점수가 오르는 것은 연습 효과일 수 있으니 능력 향상과 구분해서 보세요.

출처·근거

이 과제는 다음 연구의 패러다임에 기반합니다 — Shallice, T. (1982). Specific impairments of planning.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Series B, 298(1089), 199–209. 본 검사는 공개된 학술 패러다임에 기반한 Soundary 자체 구현이며, 특정 상용 검사 제품이나 그 검사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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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검사는 자가 점검(스크리닝) 도구이며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결과가 걱정되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무료 ·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