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우울증 검사 SGDS-K — 무료 15문항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어르신의 우울 증상을 예/아니오 15문항으로 확인하는 무료 노인 우울증 검사입니다. 한국판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로 지난 일주일의 기분을 살펴보며, 약 3분 뒤 0~15점 점수와 8점 이상 우울 의심 여부를 알려드려요. 가족이 함께 읽어 드려도 좋아요.
검사 구성
- 문항 수
- 15 문항
- 이용료
- 무료
- 측정 영역
- 노인 우울 점수
이런 때 해보면 좋아요
어르신이 예전에 즐기던 일에 흥미를 잃고, 바깥에 나가기 싫어하시고, 기력이 떨어졌다고 하시거나 '내가 쓸모없는 사람 같다', '살아도 재미가 없다'는 말을 자주 하실 때 한 번 점검해 볼 만해요. 노년기 우울은 슬픔보다 의욕 저하·기억력 걱정·몸이 불편하다는 호소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나이 탓이나 치매 초기와 헷갈리기 쉽습니다.
SGDS-K는 Yesavage 등이 1982년 개발한 노인우울척도(GDS)의 15문항 단축형(Sheikh & Yesavage, 1986)을 배재남·조맹제(2004)가 한국 노인에 맞게 표준화한 도구예요. 모든 문항이 예/아니오라 답하기 쉽고, 지난 일주일의 기분을 기준으로 합니다. 글씨가 작아 불편하시면 가족이 문항을 그대로 읽어 드려도 되지만, 답은 반드시 본인이 고르셔야 정확해요.
결과 다음에 할 수 있는 것
총점 0~15점 중 0~7점은 유의한 우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수준이고, 8~15점은 우울이 의심되는 수준이에요. 8점 이상이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가의 상담과 정확한 평가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노년기 우울은 갑상선 질환·빈혈·약물 부작용·수면 문제·초기 인지 저하와 겹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병원에서는 이런 원인을 함께 살펴봅니다.
7점 이하여도 식사량이나 잠이 크게 달라졌거나 '죽고 싶다', '이제 그만 살고 싶다'는 말을 하신다면 점수와 무관하게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가족은 검사 결과와 최근 달라진 점을 메모해 병원에 동행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2~4주 간격으로 다시 검사하면 치료나 생활 변화 뒤의 흐름을 볼 수 있고, 우울 선별검사(PHQ-9)나 인지 기능 과제를 함께 보면 기억력 걱정이 우울 때문인지 구분하는 데 참고가 됩니다.
점수 구간별 해석
노인 우울 점수
노인 우울 증상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0-15점)
0–7점 · 정상
유의한 우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수준입니다
8–15점 · 우울 의심
우울증이 의심되는 수준입니다(절단점 8점 이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가의 상담과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항이 나와요
- 1. 현재의 생활에 대체적으로 만족하십니까?
- 2. 요즈음 들어 활동량이나 의욕이 많이 떨어지셨습니까?
- 3. 자신이 헛되이 살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 4. 생활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까?
지난 일주일 동안의 자신의 기분과 상태를 기준으로 각 문항에 예/아니오로 답변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SGDS-K 점수는 몇 점부터 우울을 의심하나요?
15문항 각 0점 또는 1점, 총점 0~15점입니다. 0~7점은 유의한 우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수준, 8~15점은 우울이 의심되는 수준으로 절단점은 8점이에요. 8점 이상이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가의 상담과 정확한 평가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점수는 선별 결과이며 진단이 아닙니다.
'예'라고 답하면 모두 우울 점수로 계산되나요?
아니요. 15문항 중 5문항(1·5·7·11·13번 — 생활 만족, 상쾌한 기분, 즐거운 마음, 살아 있음의 즐거움, 좋은 기력)은 긍정 문항이라 '아니오'가 1점이고, 나머지 10문항은 '예'가 1점입니다. 앱이 자동으로 계산하니 문항마다 솔직하게 답하시면 돼요.
치매와 우울을 이 검사로 구별할 수 있나요?
아니요. 기억력이 나빠졌다는 느낌은 우울과 초기 치매에 모두 나타나서 이 검사만으로는 구별할 수 없어요. SGDS-K는 우울 증상만 선별하는 도구이니, 기억력 걱정이 함께 있다면 인지 기능 과제를 함께 해보고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에서 정확한 평가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가족이 대신 답해도 되나요?
문항을 읽어 드리는 것은 좋지만, 답은 본인이 고르셔야 해요. 이 척도는 어르신 스스로 느끼는 기분을 묻는 자가보고 검사라, 가족이 짐작해 답하면 실제보다 낮거나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어르신이 답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검사 대신 병원에서 가족 면담을 포함한 평가를 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출처·근거
본 검사는 다음 원 도구·문헌에 기반해 구성한 자가 점검 문항입니다 — Bae, J. N., & Cho, M. J. (2004). Develop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and its short form among elderly psychiatric patients. 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57(3), 297–305. · Sheikh, J. I., & Yesavage, J. A. (1986). 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 Recent evidence and development of a shorter version. Clinical Gerontologist, 5(1–2), 165–173. · Yesavage, J. A., Brink, T. L., Rose, T. L., Lum, O., Huang, V., Adey, M., & Leirer, V. O. (1982).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geriatric depression screening scale: A preliminary report. 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 17(1), 37–49.
함께 보면 좋은 검사
본 검사는 자가 점검(스크리닝) 도구이며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결과가 걱정되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Sound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