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지지 척도 테스트 — 가족·친구·특별한 사람 무료 12문항 점검

사회적 지지 척도 테스트: 가족, 친구·또래, 곁의 한 사람에게서 내가 실제로 얼마나 기댈 수 있다고 느끼는지 12문항, 약 3분에 점검합니다. 세 관계망별 0~12점으로 어디가 든든하고 어디가 얇은지 알려드려요.

검사 구성

문항 수
12 문항
이용료
무료
측정 영역
가족에게서 오는 든든함 · 친구·또래에게서 오는 든든함 · 곁의 한 사람

이런 때 해보면 좋아요

힘든 일이 생겼는데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주말에 시간이 비어도 연락할 사람이 떠오르지 않거나, 반대로 사람은 많은데 정작 마음이 무거운 밤에 연락할 한 명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관계망을 한 번 점검해 볼 때입니다. 이 검사는 사회적 지지를 가족, 친구·또래, 곁의 한 사람 세 관계망으로 나눠, 각 관계에서 정서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얼마나 기댈 수 있다고 느끼는지 봅니다.

이사·이직·유학처럼 환경이 바뀐 직후, 출산이나 간병으로 관계가 좁아진 시기, 이별 뒤, 그리고 스트레스가 큰데 회복이 안 되는 분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가 마음 건강에 미치는 충격을 완충하는 대표적인 보호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문항은 Soundary가 지각된 사회적 지지 연구를 참고해 자체 개발한 것으로, 특정 표준화 척도의 번역·번안이 아니며 참고용 자가 점검입니다.

결과 다음에 할 수 있는 것

세 관계망은 각 4문항 0~12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든든하게 느끼고 있다는 뜻입니다. 0~3점은 지금은 많이 얇음, 4~6점은 닿을 때도 있는 편, 7~9점은 대체로 든든함, 10~12점은 아주 든든함으로 읽습니다. 얇게 나온 관계망이 있다면 큰 결심보다 작은 행동이 먼저예요. 오래 알던 한 사람에게 짧은 안부를 보내거나, 가벼운 이야기부터 한 번 더 나누거나, 구체적인 부탁 하나를 꺼내 보는 것이 통로를 조금씩 넓혀 줍니다.

세 관계망이 모두 0~3점이거나 외로움이 몇 주 넘게 이어지고 마음이 자주 무겁다면, 관계를 새로 만드는 일 자체가 버거울 수 있으니 상담 전문가와 먼저 이야기해 보시길 권합니다. 지지가 얇은 상태는 성격의 결함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에 가깝고, 상담은 그 상황을 바꾸는 첫 통로가 될 수 있어요. 검사는 4~8주 간격으로 다시 해 보고, 외로움·우울·스트레스 점검과 함께 보면 흐름을 읽기 쉽습니다.

점수 구간별 해석

가족에게서 오는 든든함

함께 살거나 자주 연락하는 가족(또는 가족처럼 지내는 사람)에게서 느끼는 정서적 지지와 실제 도움. 점수가 높을수록 든든하게 느끼고 있다는 뜻입니다.

  • 03 · 지금은 많이 얇음

    요즘 가족 쪽에서 오는 든든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물리적으로 멀리 있거나, 서로 표현이 서툴거나, 지금은 기대기 어려운 사정이 있을 수 있어요. 가족이 아니어도 나를 지지해 주는 통로는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오래 이어지고 마음이 자주 무겁다면, 상담 전문가와 한 번 이야기 나눠 보시길 부드럽게 권합니다.

  • 46 · 닿을 때도 있는 편

    어떤 일에서는 가족의 도움이 닿지만, 정작 마음이 힘들 때는 잘 전해지지 않는 편입니다. 작은 안부 연락 하나, 구체적인 부탁 하나가 통로를 조금씩 넓혀 줍니다.

  • 79 · 대체로 든든함

    가족에게 기대야 할 순간에 대체로 기댈 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관계는 표현해 줄수록 더 단단해지니, 고맙다는 말을 한 번쯤 건네 보세요.

  • 1012 · 아주 든든함

    가족이 정서적으로도, 현실적인 문제에서도 확실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관계는 힘든 시기를 지날 때 큰 자원이 됩니다.

친구·또래에게서 오는 든든함

친구나 편한 동료 등 또래 관계에서 오가는 마음과 실제 도움. 점수가 높을수록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사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 03 · 지금은 많이 얇음

    요즘 마음을 편히 풀어놓을 친구가 거의 떠오르지 않는 상태입니다. 바쁜 시기이거나 환경이 바뀌면 누구에게나 흔히 생기는 일이에요. 오래 알던 한 사람에게 짧은 안부부터 보내 보는 것도 방법이고, 외로움이 길게 이어진다면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셔도 좋습니다.

  • 46 · 닿을 때도 있는 편

    함께 웃을 사람은 있지만, 힘든 이야기까지는 잘 꺼내지 않는 편입니다. 가벼운 이야기라도 한 번 더 나누다 보면 기댈 수 있는 폭이 자연스럽게 넓어집니다.

  • 79 · 대체로 든든함

    필요할 때 연락할 친구가 있고, 그 앞에서는 어느 정도 나로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연결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 1012 · 아주 든든함

    편하게 털어놓고 실제로 도움도 주고받는 친구 관계가 잘 자리 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큰 시기에 특히 힘이 되어 주는 자원입니다.

곁의 한 사람

이름을 떠올리면 바로 얼굴이 그려지는, 나에게 특별한 한 사람과의 연결감. 연인·배우자·오래된 친구·멘토 등 누구든 될 수 있습니다.

  • 03 · 지금은 많이 얇음

    지금은 마음 깊은 이야기를 꺼낼 한 사람이 잘 떠오르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런 사람은 시간이 쌓여야 생기기도 하고, 시기에 따라 비어 있기도 합니다. 부족한 점이라기보다 지금의 상황에 가깝습니다. 이 빈자리가 오래 힘들게 느껴진다면, 상담 전문가와 이야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46 · 닿을 때도 있는 편

    떠오르는 사람은 있지만, 정말 힘든 순간에 연락해도 될지는 망설여지는 편입니다. 작은 이야기부터 나눠 보면 그 망설임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 79 · 대체로 든든함

    기쁠 때도 힘들 때도 떠오르는 사람이 있고, 대체로 연락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이 연결은 마음의 안전판 역할을 해 줍니다.

  • 1012 · 아주 든든함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이 되어 줄 한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관계 하나는 여러 어려움을 견디게 하는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이런 문항이 나와요

  1. 1. 몸이 아파 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 때, 가족 중 누군가가 죽이라도 챙겨 주거나 병원에 같이 가 준다.
  2. 2. 곤란한 일이 생기면, 어색하더라도 결국 가족에게 먼저 알리게 된다.
  3. 3. 가족과 통화하거나 얼굴을 보고 난 뒤에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다.
  4. 4. 당장 돈이나 일손이 급한 상황에서, 가족에게 사정을 꺼내 볼 수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실제로 어땠는지를 떠올리며 답해 주세요. '이래야 한다'가 아니라 지금 내 생활에서 느껴지는 그대로면 충분합니다. 해당하는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 문항은 낮은 쪽으로 답하시면 됩니다. 정답도 오답도 없고, 답한 내용은 나를 이해하는 자료로만 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회적 지지 점수는 어떻게 읽나요?

12문항을 각 0~3점으로 답하고, 가족·친구·곁의 한 사람 세 관계망이 각 4문항 0~12점으로 나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든든하다는 뜻이며 0~3점은 많이 얇음, 4~6점은 닿을 때도 있음, 7~9점은 대체로 든든함, 10~12점은 아주 든든함입니다. 한 관계망이 얇아도 다른 관계망이 든든하면 전체 완충 효과는 유지될 수 있어요.

점수가 낮으면 제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아니요. 이 점수는 진단이 아니라 지금 내가 기댈 수 있다고 느끼는 정도를 재는 참고 지표입니다. 이사·이직·출산·간병처럼 상황이 바뀌면 누구나 관계망이 일시적으로 얇아지고, 표현이 서툰 가족과 멀리 사는 경우에도 점수는 낮게 나올 수 있어요. 결함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으로 읽고, 어느 관계망부터 넓힐지 정하는 데 활용해 보세요.

사회적 지지를 늘리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크게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래 알던 한 사람에게 짧은 안부를 보내기, 가벼운 이야기를 한 번 더 나누기, 작지만 구체적인 부탁을 꺼내 보기, 도움을 받았을 때 고맙다고 말하기 같은 행동이 통로를 넓혀요. 정기 모임이나 취미 활동처럼 반복해서 마주치는 자리도 관계가 자라는 토양이 됩니다. 힘든 이야기는 안전하다고 느끼는 한 사람에게 먼저 꺼내 보세요.

얼마나 자주 검사하면 좋을까요?

최근 한 달을 묻는 검사라 4~8주 간격이 적당합니다. 이사나 이직, 이별, 새 모임 참여처럼 관계 환경이 바뀐 뒤 다시 해 보면 어느 관계망이 움직였는지 잘 보여요. 결과를 저장해 두고 외로움·우울·스트레스 점검과 함께 보면, 지지가 얇아지는 시기와 마음이 무거워지는 시기가 겹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근거

본 검사는 다음 원 도구·문헌에 기반해 구성한 자가 점검 문항입니다 — Zimet, G. D., Dahlem, N. W., Zimet, S. G., & Farley, G. K. (1988). The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Journal of Personality Assessment, 52(1), 30–41 및 Cohen, S., & Wills, T. A. (1985). Stress, social support, and the buffering hypothesis. Psychological Bulletin, 98(2), 310–357 의 지각된 사회적 지지 개념을 참고해 Soundary가 자체 구성한 자가 점검 문항입니다. 특정 표준화 척도의 번역·번안이 아니며, 참고용 선별 도구입니다.

본 검사의 문항은 공개된 진단 기준과 학술 문헌을 참고해 Soundary가 자체 집필한 것이며, 특정 표준화 척도의 번역·번안이 아닙니다. 점수 구간도 Soundary가 자체 설정한 자가 점검용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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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검사는 자가 점검(스크리닝) 도구이며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결과가 걱정되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무료 ·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