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고통 자가진단 — 무료 10문항 마음 부담 점검 테스트
최근 한 달,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팽팽했는지를 불안과 우울로 나누지 않고 '마음에 얹힌 부담' 하나로 살펴보는 무료 자가 점검입니다. 10문항 약 3분, 0~30점 총점과 네 단계 해석으로 지금 감당하고 있는 부담의 총량을 가늠해 보세요.
검사 구성
- 문항 수
- 10 문항
- 이용료
- 무료
- 측정 영역
- 마음에 얹힌 부담
이런 때 해보면 좋아요
'우울인지 불안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마음이 무겁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특별한 사건이 없는데도 눌린 느낌이 이어지고, 사소한 일에 예민해지고, 한번 시작된 걱정이 멈추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해야 할 일 앞에서 시작할 힘이 나지 않는 날들. 잠들기 전이나 새벽에 마음이 유난히 힘들어지거나, 사람들과 있는 자리가 버거워 혼자 있는 쪽을 택하게 되는 것도 흔한 신호입니다.
이 검사는 어떤 문제인지 특정하기보다 지금 마음이 감당하고 있는 부담의 총량을 빠르게 가늠하도록 만들어졌어요. 최근 한 달을 기준으로 답하기 때문에 하루하루의 컨디션 변화에 덜 흔들리고, 10문항이라 3분 안에 끝납니다. 문항은 Soundary가 공개 문헌을 참고해 자체 개발한 것으로, K10 같은 표준 심리적 고통 척도와 같은 주제를 다루지만 다른 문항이며 특정 척도의 번역·번안이 아닙니다.
결과 다음에 할 수 있는 것
0~6점이면 최근 한 달 마음이 대체로 가볍게 지나갔다는 뜻이니 지금의 리듬을 이어가면 돼요. 7~14점은 부담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는 이른 신호입니다. 잠드는 시각을 일정하게 맞추고 하루 10분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만든 뒤, 2~4주 뒤 다시 점검해 흐름을 비교해 보세요.
15~22점이면 부담이 뚜렷한 편이에요. 이 정도로 마음이 눌려 있으면 잠·집중·사람 만나는 일까지 함께 힘들어지기 쉬운데, 이는 마음이 약해서가 아니라 감당할 양이 많아졌을 때 흔히 나타나는 변화입니다. 혼자 버티기보다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 전문가와 한 번 이야기해 보길 권해요. 23~30점은 거의 매일을 무겁게 견디고 있는 상태로, 가능한 한 이른 시일에 진료나 전문 상담을 받고 가까운 사람에게 지금 상태를 알려 두세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점수와 무관하게 즉시 도움을 받으세요.
부담이 뚜렷하게 나왔다면 그 부담이 어느 갈래에서 오는지 나눠 보는 것이 다음 단계예요. 우울 선별검사(PHQ-9)와 불안 선별검사(GAD-7)로 갈래를 확인하고, 일 때문이라면 직무 스트레스나 번아웃 검사를 함께 보면 어디서부터 손댈지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점수 구간별 해석
마음에 얹힌 부담
불안과 우울을 나누지 않고, 최근 한 달 마음이 감당하고 있던 부담의 총량을 하나로 모아 본 결과예요 (0~30점). 점수가 낮을수록 마음이 비교적 가볍게 지나갔다는 뜻입니다.
0–6점 · 가벼운 편
최근 한 달, 마음이 대체로 가볍게 지나간 편이에요. 힘든 순간이 있어도 오래 붙들리지 않고 지나가는 흐름입니다. 잘 자고 잘 먹고 사람들과 이어져 있는 지금의 리듬을 그대로 이어가 보세요.
7–14점 · 조금 얹혀 있음
마음이 눌리거나 예민해지는 날이 눈에 띄게 있었어요. 큰 문제라기보다 부담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는 이른 신호에 가깝습니다. 잠드는 시각을 일정하게 맞추고, 하루 10분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2~4주 뒤 다시 점검해 흐름을 비교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15–22점 · 부담이 뚜렷함
최근 한 달의 상당한 날들을 무겁게 보내셨네요. 이 정도로 마음이 눌려 있으면 잠, 집중, 사람 만나는 일까지 함께 힘들어지기 쉽습니다. 이건 마음이 약해서가 아니라 감당할 양이 많아졌을 때 흔히 나타나는 변화예요. 혼자 버티기보다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 전문가와 한 번 이야기해 보시길 부드럽게 권해 드립니다.
23–30점 · 많이 무거움
거의 매일을 무겁게 견디고 계신 것 같아요. 이런 상태는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리기보다 도움을 받을 때 훨씬 빨리 가벼워집니다. 가능한 한 이른 시일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나 전문 상담을 받아 보시고, 가까운 사람에게 지금 상태를 알려 두세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나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혼자 두지 마시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연락해 주세요.
이런 문항이 나와요
- 1. 특별한 사건이 없는데도 마음이 계속 무겁게 눌려 있었어요.
- 2.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곤두서서 쉽게 예민해졌어요.
- 3. 한번 걱정이 시작되면 스스로 멈추기가 어려웠어요.
- 4. 가슴이 답답하거나 속이 조이는 느낌이 하루 중에 찾아왔어요.
최근 한 달을 떠올리며, 각 문장이 나에게 얼마나 자주 해당했는지 골라 주세요. 괜찮았던 날과 힘들었던 날을 함께 놓고 평균에 가까운 쪽으로 답하면 충분합니다. 정답도 오답도 없어요.
자주 묻는 질문
마음 부담 점검 점수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10문항 각각 0~3점, 총점 0~30점입니다. 0~6점은 가벼운 편, 7~14점은 조금 얹혀 있음, 15~22점은 부담이 뚜렷함, 23~30점은 많이 무거움으로 읽어요. 이 구간은 Soundary가 자가 점검용으로 설정한 기준이며, 어떤 문제인지 특정하는 진단 기준이 아닙니다.
몇 점부터 전문가를 만나 보는 게 좋을까요?
15점 이상이면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 전문가와 한 번 이야기해 보길 권하고, 23점 이상이면 가능한 한 이른 시일에 진료를 받아 보세요. 점수가 낮아도 잠·집중·관계에 지장이 크거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점수와 무관하게 바로 도움을 받는 것이 맞습니다.
이 검사는 K10 심리적 고통 척도인가요?
아니요. 이 검사는 Soundary가 자체 개발한 10문항 자가 점검(SMB-10)이에요. K10 같은 표준 척도와 '최근 한 달의 비특이적 심리적 고통'이라는 주제는 같지만 문항과 점수 기준이 다르므로, 여기서 나온 점수를 K10의 절단점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표준화 평가가 필요하다면 전문가에게 받아 보세요.
우울 검사나 불안 검사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우울 검사와 불안 검사는 각 증상의 종류와 정도를 따로 보지만, 이 검사는 둘을 나누지 않고 마음이 감당하는 부담의 총량을 하나로 봅니다. 어떤 문제인지 아직 모를 때 첫 점검으로 알맞고, 부담이 뚜렷하게 나오면 PHQ-9·GAD-7로 갈래를 나눠 보는 순서가 좋아요.
출처·근거
본 검사는 다음 원 도구·문헌에 기반해 구성한 자가 점검 문항입니다 — 비특이적 심리적 고통에 관한 공개 문헌을 참고해 Soundary가 자체 집필한 문항으로, 특정 표준화 척도의 번역·번안이 아닙니다. 같은 주제를 다루는 대표적 표준 도구로는 Kessler, R. C., Andrews, G., Colpe, L. J., Hiripi, E., Mroczek, D. K., Normand, S.-L. T., Walters, E. E., & Zaslavsky, A. M. (2002). Short screening scales to monitor population prevalences and trends in non-specific psychological distress. Psychological Medicine, 32(6), 959–976 (K10) 이 있으나, 본 검사의 문항과 점수 기준은 이와 다릅니다.
본 검사의 문항은 공개된 진단 기준과 학술 문헌을 참고해 Soundary가 자체 집필한 것이며, 특정 표준화 척도의 번역·번안이 아닙니다. 점수 구간도 Soundary가 자체 설정한 자가 점검용 기준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검사
본 검사는 자가 점검(스크리닝) 도구이며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결과가 걱정되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Sound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