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양극성 장애 자가진단 — 들뜬 기분 14문항 (1형·2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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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평소의 나와 뚜렷하게 달랐던 들뜬 시기가 있었는지를 되짚어 보는 무료 자가점검입니다. 14문항 약 3분, 들뜸의 신호와 그 시기가 남긴 영향을 나눠 보여 줍니다. 양극성 장애 1형(조증)과 2형(경조증)의 차이, 자가점검의 한계는 함께 실린 안내 글에서 볼 수 있어요.

검사 구성

문항 수
14 문항
이용료
무료
측정 영역
들뜬 시기의 신호 · 그 시기가 남긴 영향
수업 · 연구용이 검사를 단체로 진행하시나요?학생은 로그인 없이 참여하고, 진행자는 익명 점수 분포와 사전·사후 변화를 한 화면에서 봅니다.1분 설정 · 학생 계정 불필요 · 개인 점수 비공개무료 그룹 링크 만들기

지금이 아닌 '그 시기'를 묻는 14문항

들뜬 기분 점검(MEC-14)은 지금 기분이 어떤지가 아니라, 살아오면서 며칠 이상 이어졌고 평소의 나와 뚜렷하게 달랐던 들뜬 시기가 있었는지를 되짚어 보는 14문항 자가 점검이에요. 각 문항에는 '그런 적 없어요'(0점), '한두 번 있었어요'(1점), '여러 번 있었어요'(2점) 중 하나로 답하고, 약 3분이면 끝납니다. 그런 시기가 전혀 없었다면 모두 '그런 적 없어요'를 고르면 돼요.

앞의 12문항은 그런 시기에 나타나는 신호를 묻습니다. 기분과 자신감이 크게 올라감,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음, 말과 생각이 빨라짐, 여러 계획을 한꺼번에 벌임,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큰 지출이나 결정, 쉽게 날이 섬, 위험을 덜 느끼는 과감한 행동 같은 것들이에요. 마지막 2문항은 그 시기의 행동이 일·학업·돈·관계에 문제를 남겼는지,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걱정을 이야기했는지를 따로 묻습니다.

신호 점수와 영향 점수를 나란히 읽어요

'들뜬 시기의 신호'는 0~24점으로, 0~5점은 뚜렷하지 않음, 6~12점은 일부 신호가 있음, 13~18점은 신호가 여럿, 19~24점은 신호가 뚜렷함으로 나뉩니다. '그 시기가 남긴 영향'은 0~4점이며 0~1점은 영향이 적음, 2~3점은 일부 영향이 있었음, 4점은 영향이 뚜렷했음이에요. 두 점수는 하나로 합치지 않고 따로 보여 주는데, 신호가 비슷해도 생활에 흔적이 남았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숫자만큼 중요한 것은 기억의 정확도예요. 서로 다른 해의 일을 한 시기처럼 묶어 답하면 점수가 실제보다 높아질 수 있고, 그 시기를 '컨디션이 아주 좋았던 때'로만 기억하면 낮아질 수 있어요. 그때의 내 모습을 가족이나 오래 알고 지낸 사람에게 물어보면 기억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결과는 진단이 아니라 선별을 위한 참고 자료예요.

Soundary가 직접 만든 문항과 다시 하기

이 점검의 문항은 Soundary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특정 표준화 척도를 번역하거나 번안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이 아니라 과거의 시기를 되짚어 묻는 방식은 기분 문제를 볼 때 현재 상태와 함께 지나온 경과를 살피는 임상의 관점을 따른 것입니다. 가라앉은 시기는 스스로 힘들다고 알아차리기 쉽지만, 들뜬 시기는 '일이 잘 풀리던 때'로 기억되어 지나치기 쉽기 때문이에요.

과거를 묻는 검사라서 자주 다시 할 필요는 없어요. 새로 떠오른 시기가 있거나 최근 몇 달 사이 비슷한 기간을 겪었다면 그때 다시 해 보고 이전 결과와 비교해 보세요. 신호가 여럿이거나 그 시기가 일·돈·관계에 흔적을 남겼다면, 지금 기분이 괜찮더라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지나온 경과 전체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점수 구간별 해석

들뜬 시기의 신호

평소와 뚜렷하게 달랐던 들뜬 시기에 나타나는 신호를 모은 점수예요 (0~24점). 여러 신호가 같은 시기에 함께 몰려 있었는지가 특히 중요합니다.

  • 0–5점 · 뚜렷하지 않음

    평소와 크게 다른 들뜬 시기를 떠올리기 어려운 결과예요. 기분의 오르내림이 있어도 일상의 폭 안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6–12점 · 일부 신호가 있음

    몇 가지 신호가 떠오르셨어요. 잠이 줄었는데도 힘이 넘쳤던 시기, 평소답지 않은 결정이 있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기억나는 대로 적어 두면 나중에 진료에서 유용합니다.

  • 13–18점 · 신호가 여럿

    여러 신호가 함께 있었던 시기가 떠오르셨어요. 이런 신호들이 같은 기간에 몰려 있었다면 기분의 진폭을 한 번 살펴볼 값어치가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과거 경과를 포함해 확인해 보시길 권해요.

  • 19–24점 · 신호가 뚜렷함

    평소의 나와 뚜렷하게 달랐던 시기가 분명하게 떠오르는 결과예요. 이런 시기는 가라앉는 시기와 번갈아 오는 경우가 많아, 지금 기분이 괜찮더라도 전문가와 함께 전체 흐름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검사만으로 무엇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 시기가 남긴 영향

들뜬 시기의 행동이 생활과 관계에 실제로 문제를 남겼는지를 보는 점수예요 (0~4점). 신호가 있어도 영향이 없었는지, 아니면 되돌리기 어려운 일이 있었는지가 다릅니다.

  • 0–1점 · 영향이 적음

    그 시기가 생활에 큰 문제를 남기지는 않았어요.

  • 2–3점 · 일부 영향이 있었음

    일이나 관계, 돈 문제에 흔적이 남은 적이 있었어요. 어떤 상황에서 그랬는지 적어 두면 다음에 같은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4–4점 · 영향이 뚜렷했음

    그 시기의 행동이 생활에 분명한 문제를 남겼고 주변도 걱정을 표현했어요. 이런 경우는 혼자 조심하는 것으로 막기 어렵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과거 경과를 포함해 상의해 보시길 권해요.

이런 문항이 나와요

  1. 1. 며칠 이상 평소보다 기분이 들뜨고 자신감이 크게 올라갔던 시기가 있었어요.
  2. 2. 그런 시기에 잠을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았어요.
  3. 3. 말이 평소보다 빨라지고 많아졌어요.
  4. 4. 생각이 꼬리를 물고 빠르게 이어져 따라가기 어려웠어요.

지금이 아니라 살아오면서 있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답해 주세요. 며칠 이상 이어졌고 평소의 나와 뚜렷하게 달랐던 기간이 있었는지가 기준입니다. 그런 시기가 전혀 없었다면 '그런 적 없어요'를 고르면 됩니다. 약 3분 걸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검사는 지금 기분을 재나요?

아니요. 다른 기분 검사와 가장 다른 점이 이것입니다. 이 검사는 '살아오면서 며칠 이상 이어졌고 평소의 나와 뚜렷하게 달랐던 들뜬 시기'가 있었는지를 묻습니다. 지금 기분이 괜찮아도 과거에 그런 시기가 있었다면 점수가 높게 나올 수 있고, 그것이 이 검사가 보려는 것입니다.

두 영역은 무엇을 보나요?

'들뜬 시기의 신호'는 그 기간에 나타나는 변화들을 모은 점수(0~24점)이고, '그 시기가 남긴 영향'은 그 행동이 일·돈·관계에 실제로 문제를 남겼는지(0~4점)를 봅니다. 신호가 여럿이어도 영향이 없었던 경우와, 되돌리기 어려운 일이 있었던 경우는 의미가 다릅니다. 특히 여러 신호가 같은 시기에 몰려 있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점수가 높으면 조울증인가요?

아닙니다. 들뜬 기분은 수면 부족, 카페인·약물, 갑상선 기능 항진, 항우울제 반응 등으로도 나타납니다. 또 이 검사는 과거를 기억에 의존해 되짚기 때문에 시기가 겹치거나 흐려지기 쉽습니다. 점수가 높다면 그 시기가 언제였고 얼마나 이어졌는지 적어 두었다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체 경과를 함께 살펴보세요.

우울 검사도 같이 해야 하나요?

권합니다. 기분의 진폭이 있는 경우 대부분의 시간은 가라앉은 쪽에서 보내고, 병원을 찾는 계기도 우울일 때가 많습니다. 두 결과를 함께 가져가면 지금 상태와 과거 흐름을 같이 볼 수 있어 진료에서 훨씬 유용합니다. 수면 검사도 함께 보면 기분 변화의 앞뒤 관계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근거

본 검사의 문항은 공개된 진단 기준과 학술 문헌을 참고해 Soundary가 자체 집필한 것이며, 특정 표준화 척도의 번역·번안이 아닙니다. 점수 구간도 Soundary가 자체 설정한 자가 점검용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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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검사는 자가 점검(스크리닝) 도구이며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결과가 걱정되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무료 ·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